분류 전체보기2601 4-2 트빌리시 올드타운과 야경 다시 트빌리시로 돌아왔습니다. 올드타운과 야경이 오늘의 여정입니다. 지금까지 지나왔던 조지아와는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크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하고 아주 예쁜 골목입니다. 에혀 사진이 참... -_-^ 프라하의 시계탑처럼, 정시가 되면 인형이 나와 춤을 춘다는 이 시계탑은 마리오네.. 2019. 7. 19. 2019년 7월 여름 1. 아직도 병의 원인은 모른 채, 느닷없이 튀어나오는 이상증세들. 복통, 어지러움, 두부(頭部)의 발적, 발열, 부종(좌우안면이 현저하가 부종의 강도가 다름) 췌장 정밀검사하러 대학병원 갈 때 혈액종양내과까지 진료하라고. 남은 검사는 뇌신경계뿐인가. 불면증은 여전하다. 이게 불편.. 2019. 7. 18. 4-1. 시그나기 보드베 수도원 제 5일 2019년 7월 1일 식물지도가 우리나라와 비슷한가봐요. 코카서스 여행을 다니면서 우리 산과 들에서 흔히 보는 꽃들이 많아서 놀라곤 했어요. 무궁화, 도라지꽃, 봉숭아, 원추리, 강아지풀, - 머위도 얼마나 흔하던지. 코카서스에서 우리 여행자들의 사랑을 제일 많으 받은 건 단연 살.. 2019. 7. 17. 3-2. 카즈베기 아나누리 성채와 츠민다 사메바 대성당 제4일 6월 30일 카즈베기에서 아나누리까지는 두 시간 정도를 버스로 달렸습니다. 두 시간을 달려도 창밖은 같은 풍경. 절로 마음이 고요하고 깨끗해질 것 같은 산속 풍경입니다. 간혹 스쳐가는 마을도 고요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런 길 끝에 만난 아나누리 성채. 13세기부터 이 자방을 통치.. 2019. 7. 17.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6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