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졸리와 소심이37 다시 오지 말아라 무엇으로도, 사람으로도 태어나지 말고 그만 업을 벗어라. 너희들을 다시 만나고 싶지만, 죄가 많은 인간의 몸이라 미안해서 너희들을 볼 수 없겠지. 아무 것으로도, 풀로도 나무로도 다시는 생을 거듭하지 말고 그 나라에서 살아라. 죽어가는 생명들을 지켜보는 것은 너무 끔찍하고 괴로.. 2013. 4. 29. 태풍에 대비하는 자세- 소심군. 2012. 8. 28. 2012년 5월 졸리, 소심이 벌써 우리집에 온 지 일 년이 넘은 졸리와 소심이. 잘 먹고 잘 놉니다. ^^ 속배추를 좋아하시는 소심군. 여전히 얌전하지만 어쩌다 방바닥으로 나오는 날은 완전히 난리나는 날.^^ 완전 씐나는 소심군 ^^ 졸리는 나오면 온 방바닥을 다 쑤시고 벽지를 뜯어놓기 때문에 안되요 ㅠㅠ 먹기는 소.. 2012. 5. 29. 다시 봄.. 어제부터 내리는 비가 아침 내내 그치지 않는다. 조용조용 내리는 빗소리를 듣다 사무실 창문을 열어보았더니 목련나무 꽃순이 뾰족해졌다. 이제 봄이다. 머지않아 목련꽃이 피겠지. 저 목련 나무 아래 잠든 우리 삼돌이도 꽃꿈을 꾸고 있으려나. 보고싶어 삼돌아. 잘 지내고 있니... 2012. 3. 6. 이전 1 2 3 4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