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포르투갈 여행18 마지막날- 몬세라트와 스키폴, 그리고 인천공항 ㅠㅠ -스페인 다녀온게 한달하고도 열흘이나 지났는데 이제서야 정리를 ㅠㅠ 마지막으로 묵었던 호텔 로비에는 그림이 많아서 좋았어요. 평생 꿈으로만 생각했던 프라도를 직접 와 보고 세비아, 똘레도, 알함브라- 가는 곳마다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웠던 추억들. 떠나려니 아쉽기만 합니다. .. 2017. 11. 11. 여섯째날 - 구엘공원과 가우디의 건축물들 발렌시아 호텔의 로비에 있던 산초와 돈키호테씨 ^^ 뭔가 리셉션장처럼 거한 식당인데 가짓수는 많지만 역시나 몹시 짠 ㅜㅜ 여행이 끝나가니 이제 좀 든든히 먹자고 잔뜩 가져와서는 역시나 과일만 ㅜㅜ 왜케 짜니 스페인아 ㅠㅠ 구엘공원의 아름다운 벤치. 동화나라로 들어온 듯한, 색.. 2017. 11. 11. 여섯째날 - 바르셀로나 사그라다파밀리아 바르셀로네타 해변 마리나에서 먹은 해산물빠에야. 떠날 때가 다 되어서야 입에 딱 맞는 걸 찾다니!! 엄청나게 큰 남비에 볶은 해산물볶음밥. 맛있었어요. 스페인에 와서 크레마 까딸라나를 안 먹어볼 수 없지! - 그러나... 단거 싫어하는 내 입맛엔 너무나! 달아서 다 먹을 수가 없었다는 .. 2017. 11. 9. 다섯째날2 - 알함브라 궁전 많은 부분이 아직 복구되지 않은 채 남아있지만 타지마할과 더불어 알함브라는 대표적인 아름다운 이슬람건축으로 남아있지요. 알람브라 궁전 유적지는 크게 4개 구역으로 나누어집니다. 중심궁전인 나사르 궁전(Palacio de Nazaries)과 르네상스 풍의 카를로스 5세 궁전(Palacio de Carlos V), 여름.. 2017. 11. 8.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