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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연인의 마을131

20부 8 나 때문에 다시는 무릎꿇지 말라고 했잖아요!! 눈앞에서 초주검이 되어가는 모습을 목도하면서 통곡을 하는 미주. 목숨을 걸고 지키고 싶은 무엇이 이제 생겼는데 정말로 이렇게 끝나야 하는 걸까요. 모든 것을 포기한 순간에 빛이 찾아왔습니다. 해남도에서 강재가 위기를 만났.. 2011. 11. 10.
19부 4 내가 이름없는 별이 되어 한 줄기 어둠으로 화하고 있을 때 흔들리며 바로잡는 조그마한 罪, 그대는 나의 형벌 영원한 나의 바람이어야 했다 - 박정만 <사랑의 몫> 중. 흙바람속을 살아온 강재에게, 별빛으로 다가온 미주의 사랑. 많이 행복하세요. 당신들은 정말 그래야 해요.. 2011. 11. 10.
18부 전화를 안 받는다고, 당장 숨이 넘어가게 달려갔던 강재. 두 사람이 "무얼" 하는 관계가 되면서, 이전에 세연으로부터 선물받았던 전화기를 돌려주어 연락이 안되었었다는군요. 사 줘야죠. 당장 커플폰으로 해야죠.^^ 근데, 그거 아무한테나 번호 가르쳐주면 그 남자 죽습니다. 전.. 2011. 11. 10.
우리들의 행복한 17부 8 왜 이러냐고, 죽을 힘을 다해 당신에게 가고 있는데, 이제 겨우 그럴 용기가 생겼는데 왜 가라고 하느냐고, 당신을 위해서는 가는 것 밖에 해줄 수 없는 내게 왜 이러냐고 울던 강재. 흐린 눈으로 새벽바다를 바라보고 있던 강재. 금방이라도 바다로 뛰어들 것 같았다던 사람. 가.. 2011.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