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연인의 마을131 사장님 땅 좀 사세요 뭐 순정이말대로 살짝 설레다말았다는 건 아니다. 생긴거 멀끔해서 호감이 갈라나 했더니 알고보니 순 양아치였다는 거, 생각만해도 끔찍해. 뭐 어차피 임자 있는 남자였지만 말야. 그 여자도 알고보니 얼마나 불쌍해? 돈만 쓸 줄 알았지 속은 완전히 폭력이었다는 거야. 에유~ 그.. 2011. 11. 10. 앞집 여자의 애인 -2 저... 그러니까... ........ ......... (꼴깍;;;; 침 넘어가는 소리 들렸을라나... 설마 안들렸겠지;;;;) 아, 흠, 관리비, 아 뭘 이렇게 많이 밀렸어.;;;; 아니 이 시간에 옆집은 왜... 혹시.... 옆집여자 애인이예요? 관리사무소 아니구? 사람이 물어보면 뭔 말은 않구.... 그럼 그 뚜껑 막 열리는 .. 2011. 11. 10. 옆집 여자의 애인 아빠... 내가 뭐이 야심한 밤에새삼 보고 싶으세요. 아빠 딸 날마다 하루에 한명씩 한가인 만들어내느라고 얼마나 힘든데... 맞선요? 오마이 갓~! 아빠 잠깐만요, 누가 문을 두드려요. 아빠딸이 이렇게나 인기가 많다니까. 누구십니까아~ 어머나!! 어떻게... 내 이름이 윤미주 인거... .. 2011. 11. 10. 미주의 얼굴 나 윤미주. 서른한살. 성형외과 의사. 전문의가 된 지는 이제 막 일년 되었지만 그런대로 제법 나를 보고 오는 환자도 있다. 슈바이처가 되고 싶은 꿈은 없지만 내가 믿는 상식대로 살았다고 자부한다. 일주일 꼬박 미친듯이 수술을 하고 그 일주일에 서너번은 야간수술도 해제끼.. 2011. 11. 10.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