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훌륭한 사람으로 살기를 잘했다.^^
아침맞이가 다녀가면서 선물 준 책. 내가 제일 좋아하는 정치가 두 사람의 대담집과 전희식님의 책.
유붕자원방래 불역낙호(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멀리서 찾아와준 것만도 고마운데 이런 선물까지.
더구나 대담집에는 내 이름을 넣어서 두 분의 싸인까지 받아왔다.
아침맞이 이뿨~ 그냥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이뿨~!
고맙습니다.
착하게, 계속 훌륭하게 잘 살겠습니다.^^
우리 언제 정말 날 잡고 나무낭자랑 밤새워 수다떨고 놀아보자.
집 비워놓을테니 날 잡고 그 양반 불러와 맞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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