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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펼쳐진 일기장

미냐낭 여기..

by 소금눈물 2011. 12. 8.

 

 

요렇게 생긴 데구요.

서너 동? 정도가 보이더라구요.

지하철 근처고 길 가입니다.

코스트코, 서대전역에서 가까워요.- 걸어갈만한 거리라는 뜻.

 

 

 

세대에 아직 전기가 안 들어와서 현관불 잠깐 들어왔을때 찍어서 영 보여드리기가 그렇지만요.

방은 제 서재만해요.- 책장빼고 나머지 공간 정도.

크지 않은 냉장고 박스가 보이네요. 요게 설치될 거.

 

 

 

욕조 없는 작은 욕실.

 

 

베란다.

 

 

 

방귀퉁이 ^^;;

저라면 여기에 책장을 놓을 듯.

 

 

요 집 맘에 드는 건 보안이 삼중이더군요.

경비아저씨 있는 것도 괜찮고.

 

 

주방.

요 주방 위로 수납장이 되어있습니다.

빈 공간에 냉장고 들어가고 냉장고 옆에 빌트인 작은 식탁이 있습니다.

아참 수납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그 옆에 옷장이 들어가 있구요

침대 싱글이 들어온다는군요.

티비도 설치될 거고.

요거 외엔 사실 따로 살림을 거창하게 들여놓을 순 없어요.

책장 하나 정도, 세워놓는 옷걸이 정도.

 

주차는 2세대당 한대 밖에 안된다니 주차장력이 좋은 편은 아닌데 대중교통편은 나쁘지 않아요.

부동산 말로는 요런 주상복합이나 원룸지역은 원래 주차가 별로라고. 이 정도는 나쁘지 않다고. - 좋다는 말도 물론 아니고 ㅎㅎ;

 

분양가가 큰 부담이 될 정도는 아니라 이 정도는 모험을 해볼까 망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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