變幻風雲幾卷
풍운은 몇 번이나 변했던가
亂世起驚瀾 血仍殷
난세의 파도가 일고 피는 여전히 붉은데
何人心念 烈火清平願
누가 전화 속에 평화를 염원하련가
慧劍借別紅顏無意續余秊
지혜로운 검인은 다른 홍안을 빌려주었으나 오래 지닐 뜻은 없네
帝闕巍豪氣仍在
제국의 궐은 아직도 드높고 호방하나
冰心誓破長夜天
얼음같은 맹세는 길고 긴 밤에 깨어졌다네
昔秊朱弓壁上空懸
주궁은 벽에 걸렸고
征途望斷鐵甲猶寒
정벌의 길은 끊겨 철갑은 아직도 차디차구려
明眸在心青山難掩
아름다운 이를 가슴에 품으니 청산은 감추기 어려우나
江山如畫是我心言
내 마음은 아름다운 내 나라를 지키라 하네
關山橫槊誰可補天
변방에서 긴 창을 휘둘렀으나 누가 하늘을 거스를 수 있나
碧血長槍昨日少秊
예전 소년은 정의롭게 희생하였으나
孤影歸途不見烽煙
외로운 그림자 어린 그 길엔 봉화 연기조차 없었노라
一筆千秋後人心間
오직 한줄 역사로 후세에 남을 뿐이니..
風起
바람이 일고
雲散
구름은 흩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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