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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펼쳐진 일기장

곰탱 호출!!- 그 후 소식 추가

by 소금눈물 2012. 3. 28.

우리가 하려는 떡은

http://www.handduck.com/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20

 

 

요거 하고

 

http://www.handduck.com/sub2/page1.php

 

요거 중 약식입니다.

 

쇠머리떡은 현미찹쌀로 하는 떡이래요.

요게 당뇨환자에도 좋았다고 하시네요.

영양떡인가요? 했더니 영양떡 아니라고. 영양떡은 방아로 찧는 떡이고 이건 찌는 떡이래.

어른들이 많이 좋아하시고 건강에 좋다고.

 

약식은 설탕이나 캐러멜을 넣지 않고 조청, 대춧물로 단맛을 만든대요.

몸에 좋은 떡이라고 하십니다.

 

요거 두 개 한 세트로 각각 개별포장이랍니다.

윗마을 40개, 아랫마을 30개 주문했구요

VIP께 따로 드릴 모둠 떡세트 주문했어요.

 

근데 이분 아랫마을 얘기하고 추억 얘기하다 단가 나한테 잘못 알려줘서

(쇠머리떡, 약식떡 2종류인데 하나만 계산하셨다고;;) 나중에 둘 다 우왕좌왕.

 

자기가 잘못 설명했으니 그대로 하자, 자기도 동참하고 싶다 이러시면서 (삐끼정신 ㅋㅋㅋ)

 

 

배송비는 사장님이 감당하시겠다구요.

(이 분, 떡을 몇 번 보내드려서 당신 떡인줄 아실거라고 하시네요.

무려 사저에 직접 들어가 드리기도 했다고. 오왕...+_+;;)

 

내일 배송된답니다.

오후에 입금하기로 했어요.

 

-

아침에 인원파악하느라 B님과 통화했는데

 

"오와... 저 며칠전에 소금눈물님 생각났어요."

 

하시더라구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ㅎㅎ;;;

 

암튼, 먹는 게 제일 편하긴 하다 ^^

 

이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보고 마칩니다.

상황 더 생기면 이 글에 보완할게요.

 

 

--

 

아랫마을

 

똑이 왔습니다. VIP께 잘 전달해드렸구요.

직원들 골고루 잘 나눠 맛있게 먹겠습니다.

요즘은 참 신기하게도 나와요 ^^*

 

- 문자보내주심

 

윗마을

 

B님 전화.

 

너무 고맙다고 잘 받았다고.

둘 다 할 말을 따로 찾지 못하고 까르르 웃다 끝남 ㅡ,.ㅡ;;

 

근데

떡장수님 나한테도 보내주셨어 ^^;

그냥 먹어보라고 보내셨다는데 본품만큼 많이..우와...

이거 만나서 줘야 하나?

 

정말 설탕이나 첨가물 들어가지 않아서 담백하고 떡 질 자체가 몹시 쫄깃하고 맛있었어.

직원들 모두 맛있다고 하네.

 

이벤트 잘 끝났습니다요 ^^

곰탱님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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