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5일.
오늘부로 한미FTA발효되네요.
별 수 있나요.
우리 같은 서민들이야 안 아파야 하고 어지간히면 욕심부려서 자식들 공부시키느라 내 앞날 망치는 건 고심해야 하고
번역책 한 권 사보려면 식비 먼저 생각해야 하고 먹는 거 입는 거 다 줄이고 삼가고 포기하고 단념해야지요.
어쩌겠어요.
생각같아선 찍은 그 손꾸락 주인들, 너네들만 딱 그렇게 살아버리라고 하고 싶은데.
한숨 뿐입니다.
답답하고... 암담할 뿐입니다.
'그룹명 > 펼쳐진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진짜 짜증!! (0) | 2012.03.23 |
---|---|
곰탱님 통장정리 보고합니다. (0) | 2012.03.21 |
뒤죽박죽;; (0) | 2012.03.13 |
곰탱!!! (0) | 2012.03.03 |
얼음꽃은 추리물도 아닌데 (0) | 2012.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