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은 진짜 디게 길다니까.
어떻게 남자껀 뭐든 잘 맞나 몰라
뭐요?
어! 어어....
지갑에....?
돈이 왜케 없어?
어!
제게 모지?
다 써야지잉~
너무 예뻐서 아무 군더더기 말도 보태고 싶지 않은 한계령의 추억.
이대로 예쁘고 행복하길.
행복해라 강재야. 미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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