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TS

신청곡- 이소라. (ft.슈가)

by 소금눈물 2019. 1. 24.




아이돌에 빠지게 된 게 처음이라 그런지 아님 원래 이런건지는 모르겠는데.


BTS의 매력은 멤버 하나하나가 다 각자의 놀라운 재능과 캐릭터를 갖고 있으면서, 각자로 또 어떤 조합으로도 나름대로 놀랄만큼 빛난다는 것이다.


입덕은 남준으로 시작했다 정국이, 진,호비, 뷔, 지민이를 돌아 슈가에 빠져있다.

처절한 슈가의 랩들을 들으며 나도 몰래 눈물을 흘리고 가슴이 뻐근하도록 아파하다  시소 같은 노래를 들으면 그 담담한 절제와 쓸쓸함, 따뜻함이 느껴져서 좋고.


슈가가 이소라와 함께 작업한다는 말을 듣고 기대했는데 역시나 참 좋다.


회전문 매력들.


다음이 더 기대되게 만드는 방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B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때 헤어지면 돼 -BTS 정국.  (0) 2019.02.02
Love YourSelf In Seoul 을 보다.  (0) 2019.01.28
외신에서 말하는 BTS  (0) 2019.01.01
Happy New Year!!!  (0) 2019.01.01
2019.KBS*가*요대축제,BTS  (0) 2018.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