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돌이 친정엄마께서 전화를 하셨습니다.
유기동물을 보호하고 있는 동물자유연대라는 곳에서 햄스터 여덟마리를 모시고 있다고 입양 좀 해달라고 하시네요.
삼돌이 떠난 지가 얼마 안 되어 마음도 스산하고 아직 치우지 못한 삼돌이 살림들을 보면 마음이 참..그랬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강아지, 고양이랑 같이 보내고 있다니 얼마나 힘들고 스트레스받을까 싶어서 선뜻 그러마고 했습니다. 그런데 한 마리도 아니고 두 마리라니. 감당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동물보호연대에서는 유기동물을 입양하고자 하면 같이 살 집을 보여줘야 한답니다. 보고차원에서 올립니다.
유기동물을 보호하고 있는 동물자유연대라는 곳에서 햄스터 여덟마리를 모시고 있다고 입양 좀 해달라고 하시네요.
삼돌이 떠난 지가 얼마 안 되어 마음도 스산하고 아직 치우지 못한 삼돌이 살림들을 보면 마음이 참..그랬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강아지, 고양이랑 같이 보내고 있다니 얼마나 힘들고 스트레스받을까 싶어서 선뜻 그러마고 했습니다. 그런데 한 마리도 아니고 두 마리라니. 감당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동물보호연대에서는 유기동물을 입양하고자 하면 같이 살 집을 보여줘야 한답니다. 보고차원에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