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대만사람들1 2016.08.03 타이둥 여행- 삼림공원과 해빈공원 블루라인은 아침에 다녀온 동부해안을 따라가는 노선이고요, 내륙으로 들어가는 그린라인은 하루에 몇 번 정기적으로 무료셔틀버스가 있습니다. 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해보세요. 아 그런데 너무 배가 고파. 타이둥 메인버스스테이션 앞 쇼핑몰에 들어가서 요기를 먼저 해야겠어요. 타이둥에 와서 내내 편의점도시락이나 시장 아침식사로 끼니를 해결했는데 그래도 미스터도넛에 들어와서 입맛에 맞는 식사를 찾았습니다. 망고주스 대신 망고아이스크림으로 달래며 ㅠㅠ 쇼핑몰에 있는 유니클로에서 서비스하는 셔틀버스인가봐요. 버스터미널에서 무료셔틀시간을 알아보고 유니클로 앞에 기다리고 있으면 소형버스가 옵니다. 중간중간 지정된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손님을 태우고요. 우체국앞에서 대학생들이 잔뜩 기다리고 있다가 버스가 좁아서 다 못탄다니 우르.. 2016.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