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놀트 뵈클린1 The Island Of Life -아르놀트 뵈클린 Arnold Bocklin 7월이 다 갔다. 직장의 묵은 달력을 갈려다 보니 아르놀트 뵈클린의 그림이다. 한참을 들여다보다보니 우울해진다. <그림편지>에 뵈클린의 그림을 몇 번 이야기한 적 있지만 아무래도 이 특별한 화가의 그림은 볼 때마다 서늘하다. 언뜻 보아서는 거의 같은 시기의 라파엘전파 화가들.. 2019.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