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누리성채1 3-2. 카즈베기 아나누리 성채와 츠민다 사메바 대성당 제4일 6월 30일 카즈베기에서 아나누리까지는 두 시간 정도를 버스로 달렸습니다. 두 시간을 달려도 창밖은 같은 풍경. 절로 마음이 고요하고 깨끗해질 것 같은 산속 풍경입니다. 간혹 스쳐가는 마을도 고요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런 길 끝에 만난 아나누리 성채. 13세기부터 이 자방을 통치.. 2019.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