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1 2017년 5월 21일 봉하마을 선거운동이 한창이던 4월, 조카 단지우유가 전화를 했습니다. "고모 기차표 끊으셨어요?" "그러엄!!" 작년에 찾아뵙지 못해 이녀석도 어지간히 섭섭했나봅니다. 올해는 정말 특별히 더 기쁘고 반가운 마음으로 기다리는 건 우리 뿐은 아니겠지요. 보통 한정거장 전 정도에서 밀리는 길을 .. 2017.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