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베르크1 17. 플젠을 거쳐 밤베르크로. '플젠을 거쳐'라고 쓰긴 했지만 플젠에 대한 기억은 거의 없어요. '필스너 맥주'의 고향, '라거맥주의 시작'이라는 동네에 들렀는데 그쪽에는 관심이 없는 고로 잠깐 난 자유시간에 시내 서점에를 둘러보았습니다. 체코여행의 마지막 날이라, 어디서든 정말 무하의 작품을 만나보고 싶었.. 2019.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