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룹명/졸리와 소심이

다시 봄..

by 소금눈물 2012. 3. 6.

tøÀ| t­XÜt Ðøl0\ ôä ˆµÈä.

 

 

 

어제부터 내리는 비가 아침 내내 그치지 않는다.

조용조용 내리는 빗소리를 듣다 사무실 창문을 열어보았더니 목련나무 꽃순이 뾰족해졌다.

 

이제 봄이다.

머지않아 목련꽃이 피겠지.

 

저 목련 나무 아래 잠든 우리 삼돌이도 꽃꿈을 꾸고 있으려나.

 

보고싶어 삼돌아.

잘 지내고 있니...

 

'그룹명 > 졸리와 소심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풍에 대비하는 자세- 소심군.  (0) 2012.08.28
2012년 5월 졸리, 소심이  (0) 2012.05.29
내 성질을 보여주마!!  (0) 2012.02.0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2012.01.01
새 집 리모델링.  (0) 2011.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