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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펼쳐진 일기장

날라리 책꽂이

by 소금눈물 2013. 4. 24.

 

 

 

 

빈자리 되게 보기 싫네-_-;

겨울 서식지를 침실로 옮겨가는 바람에 책들을 그리로 갖다 놓아서..

 

 

 

 

왼쪽은 인문학책들. 낮은 책장은 소설책들.

  

 

요 근래는 소설책은 거의 안 읽다시피.

이러면서 글을 쓴다고 -_-;

 

 

나오는 족족 미친듯이 읽던 고종석 폴더.

나 같은 독자가 있거나 없거나 그 사람한테는 무슨 손톱만한 영향이 있을까마는.

그래도 당신 나같은 사람한테 그럼 안 되는 거였어 ㅠㅠ

 

 

바나나우유와 달리, 책에 대한 경건한 숭배 따위는 없는 사람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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