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크트길겐1 2.할슈타트와 잘츠캄머구트, 장크트길겐 집을 떠나 몇 시간만에 숙소로 들어가는 건지. 잘츠부르크 깊은 산속에 위치해서인지 밤은 서늘했습니다. 철들면서 거의 평생을 따라다니는 불면증으로 밤새 뒤척이다 새벽에도 일찍 깨었는데 살짝 열어 놓은 창밖으로 두런두런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부지런한 어르신들이 벌써 산책을.. 2019.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