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랏산1 8. 아라랏산이 보이는 코비랍수도원과 케스케이드- 마지막. 7월 4일 목요일 룸메이트 언니는 시내 야경투어를 나가고, 호텔에 혼자 남아 이북에 담아온 소설을 읽으며 여행 마무리를 합니다. 밤새 미루나무를 지나가는 바람소리를 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테라스 창문을 여니 아라랏산이 잡힐 듯 다가옵니다. 마지막 여정, 오늘은 코비랍수도원.. 2019.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