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지아1 코카서스 들어가기. 오랫동안 코카서스 가기를 꿈꾸었습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아름다운 사진 한 장이나 누군가의 아름다운 여행담으로 가보지 않은 먼 나라를 꿈꾸게 되지요. 제가 보았던 사진은 바로 이 곳이었습니다. 어쩌면 파스텔로 그린 듯이 아름다운 초록의 나라, 때묻지 않은 자연과 아직 자본주의.. 2019.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