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다시 중국어를 열심히 공부하기.
내 후년에는 자유여행으로 내 중국어로만 대만 갔다와보기.
그리하야-
올해까지만 놀고, 소설 마치고
내년 1월부터 수강증 끊기.
여행적금 열심히 붓기.
-
그러기 위해선
일단 얼음꽃을 끝내야는데, 목표는 요번 여름까지였는데 이 며칠 계속 <조선왕조실록>을 꺼내만 놓고 핑핑 놀고 있다.
삭신이 아프다는 핑계로.
아 근데 핑계는 핑곈데 아프긴 또 아퍼 ㅜㅜ
요번 주까지만 놀쟈!!
- 라고 맨날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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