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함께 가는 세상
한겨레, 그러지 마라..
소금눈물
2011. 11. 14. 15:27
네가 그러면 내 뼈가 아프다.
나는 아무래도 너보다 그 사람을 더 사랑하는갑다.
나는 도저히 네가 용서가 안될 것 같다.
내가 떠나면 다 떠난다고 믿었던 한겨레
너를 믿었고 지켜주고 싶었다.
너는 내가 믿는 또 하나의 가치였다.
따지고 보면
그 사람이 그렇게 힘들게 된 데에는 너도 크게 작용했지 않니
그 사람을 깨면 너 혼자 고고하게 설 줄 알았니
이 세상에서 너 혼자 살아남게 되면, 끝내는 너 자신도 살아남을 수 없다는 거
그거 변명이라고 너는 또 나를 흘길지 모르겠지만
너는 결국 제일 큰 돌을 던지지 않았니
그렇게 큰 돌을 맞을 사람은 아니었건만.
나는 .. 요즘 너를 보고 있는 나는..
생각보다 나는 참을성이 없나보다.
너를 그 사람만큼은 도저히 지키고 싶지는 않은가보다.
그러지 마라.
나는 아무래도 너보다 그 사람을 더 사랑하는갑다.
나는 도저히 네가 용서가 안될 것 같다.
내가 떠나면 다 떠난다고 믿었던 한겨레
너를 믿었고 지켜주고 싶었다.
너는 내가 믿는 또 하나의 가치였다.
따지고 보면
그 사람이 그렇게 힘들게 된 데에는 너도 크게 작용했지 않니
그 사람을 깨면 너 혼자 고고하게 설 줄 알았니
이 세상에서 너 혼자 살아남게 되면, 끝내는 너 자신도 살아남을 수 없다는 거
그거 변명이라고 너는 또 나를 흘길지 모르겠지만
너는 결국 제일 큰 돌을 던지지 않았니
그렇게 큰 돌을 맞을 사람은 아니었건만.
나는 .. 요즘 너를 보고 있는 나는..
생각보다 나는 참을성이 없나보다.
너를 그 사람만큼은 도저히 지키고 싶지는 않은가보다.
그러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