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함께 가는 세상
2008년 5월 25일
소금눈물
2011. 11. 13. 21:08
선배들은 얼마나 무서웠을까.
손전화도 인터넷도 없던 그 시절.
그야말로 목숨을 걸어야 했던 그 시절
그런데
다시 돌아왔다
다시 되풀이된다
보아라.
저 여리딘 여린 여성 하나를 마치 블록버스터 무비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든 듯한 저 사진이 바로 그제 토요일 밤의 일이다.
이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산소호흡기를 달고 있구나.
한 인간이 들어왔을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