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펼쳐진 일기장

앗싸 자랑질 ^^

소금눈물 2011. 12. 15. 12:02

 

 

역시 훌륭한 사람으로 살기를 잘했다.^^

아침맞이가 다녀가면서 선물 준 책. 내가 제일 좋아하는 정치가 두 사람의 대담집과 전희식님의 책.

유붕자원방래 불역낙호(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멀리서 찾아와준 것만도 고마운데 이런 선물까지.

더구나 대담집에는 내 이름을 넣어서 두 분의 싸인까지 받아왔다.

 

아침맞이 이뿨~ 그냥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이뿨~!

 

고맙습니다.

착하게, 계속 훌륭하게 잘 살겠습니다.^^

 

우리 언제 정말 날 잡고 나무낭자랑 밤새워 수다떨고 놀아보자.

집 비워놓을테니 날 잡고 그 양반 불러와 맞이야 ^^